170704(화)_울산시민교회에서 후원해 주셨어요!!^^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7-07-04 17:07
조회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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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을 하고, 집 앞에서 문을 열려고 하면
안에서 아들이 “아빠다!” 하고
우당탕탕 뛰어 오는 소리가 들립니다.
그러면서 제일 먼저 시선이 가는 곳이
바로 저의 손입니다.
“오늘은 무슨 선물 사왔어?!”
해맑은 표정으로 물어봅니다.
마음 같아서는 매번 들어갈 때 마다
선물을 사가고 싶지만,
현실은......^^
아들놈이 컸다는 것이 느껴지는 것이
예전에는 작은 것 하나에도
감사할 줄 알더니
요즘은 크기가 작은 것을 사들고 가면
반응이 영 별로더군요.
그래도 작은 것 하나에도 감사할 줄 아는
어린아아와 같은 마음을 가지자고
아들을 보면서 매번 느낍니다.
저희 어르신들도 똑같은 마음인가 봅니다.
작지만 정성이 가득 담긴 울산시민교회에서 후원해 주신
여름 옷이지만,
“ 우리 아들 만나러 갈 때 입어야 겠어!”
“ 우리 딸 면회 오면 이거 입고 가야지.”
말씀들을 하시면서 즐거워 하는 모습들을 보니
땡볕에 돌아다니면서 사온 보람이 있습니다.
후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입겠습니다^^
- 사회복지법인 시민복지재단
내와동산 노인요양원
- 입소문의 : 052-264-1400
http://smbokji.co.kr
- VMS 봉사시간 인증기관
안에서 아들이 “아빠다!” 하고
우당탕탕 뛰어 오는 소리가 들립니다.
그러면서 제일 먼저 시선이 가는 곳이
바로 저의 손입니다.
“오늘은 무슨 선물 사왔어?!”
해맑은 표정으로 물어봅니다.
마음 같아서는 매번 들어갈 때 마다
선물을 사가고 싶지만,
현실은......^^
아들놈이 컸다는 것이 느껴지는 것이
예전에는 작은 것 하나에도
감사할 줄 알더니
요즘은 크기가 작은 것을 사들고 가면
반응이 영 별로더군요.
그래도 작은 것 하나에도 감사할 줄 아는
어린아아와 같은 마음을 가지자고
아들을 보면서 매번 느낍니다.
저희 어르신들도 똑같은 마음인가 봅니다.
작지만 정성이 가득 담긴 울산시민교회에서 후원해 주신
여름 옷이지만,
“ 우리 아들 만나러 갈 때 입어야 겠어!”
“ 우리 딸 면회 오면 이거 입고 가야지.”
말씀들을 하시면서 즐거워 하는 모습들을 보니
땡볕에 돌아다니면서 사온 보람이 있습니다.
후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입겠습니다^^
- 사회복지법인 시민복지재단
내와동산 노인요양원
- 입소문의 : 052-264-1400
http://smbokj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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